진천새마을금고(이사장 노상일)는 지난 17일 본점에서 임직원, 중앙시장 상인회 관계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 강명성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시장 상인회에 「새마을금고 2020 내수경제 활성화사업」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새마을금고 2020 내수경제 활성화사업」은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코로나19로 심각하게 위축된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소상공인, 골목상권 등의 이용고객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마을금고는 사회적 책임과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경제위기 극복에 이바지 하고자 이번 내수경제 활성화사업 공모전에 선정된 전국 200개 새마을금고를 통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된 도자기 접시 및 친환경 밀폐용기 400세트는 진천새마을금고 또는 중앙시장 상인회를 통해서 일정금액 이상 지역상권을 이용한 고객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노상일 이사장은 “진천새마을금고는 지역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공동체와 상생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지역상인분들에게 든든한 상생 파트너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천새마을금고는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사회 환원사업 운영으로 회원 복리후생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랑의 좀도리 운동’ 및 자원봉사 활동 등 소외된 지역주민에 대한 나눔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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