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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100세 시대, 건강 검진의 중요성
이강형(장사랑연합내과)
[2019-04-29 오후 2:41:00]
 
 
 

무병장수를 꿈꾸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오래오래 사세요라는 말이 예전에는 그저 듣기 좋은 덕담이었다면,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어버린 현대 사회에서는 건강하게오래 사는 것이야말로 모두의 바람이자 소망이 되었다.

현재 대한민국의 평균 수명은 2017년을 기준으로 82.7세에 달한다. 앞으로도 평균 수명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의료기술의 발전과 건강보험 제도가 수명 연장에 큰 몫을 하였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병의 발생을 예방하고 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국가에서도 국민건강검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특별한 증상이 없는데 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오는 것이 귀찮고 번거롭다는 이유로 검진을 잘 받지 않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전() 암 단계나 암의 초기 단계에서는 평소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고,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는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되어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대학병원 전임의 시절, 80대 중반의 할아버지께서 혈변이 약간 묻어나온다며 대장내시경을 받기 위해 오셨다. 예전에도 내시경을 받아보신 적이 있냐고 여쭙자, 할아버지께서 자랑스럽게 하시는 말씀이 난 이 나이 이때껏 병원에 가본 적이 한 번도 없어! 아주 건강해!’ 그 순간 내시경실에 있던 간호사와 의사는 모두 얼어붙었고 본인도 긴장된 상태로 내시경을 시행한 결과 십수개의 선종과 대장암이 발견되었다. 평소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하는 이유이다.

또한, 환자들이 생각하는 증상의 경중과 의사들이 생각하는 증상의 경중은 매우 다르다. 예를 들어, 노인에게 갑자기 변비가 생겼다면 이는 대장암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다. 작은 증상이라도 지나치지 말고 의사와 상담한 후 검진을 받아야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다. 혈액검사를 받고 문제가 없다는 말을 듣고 나면 암을 포함한 모든 병에 대해 깨끗하다고 생각하고 다른 검사를 받지 않으려는 분들도 있다. 그러나 혈액검사에는 다양한 항목이 있고 보통은 그 중 일부만 검사하기 때문에 모든 병에 대해서 안심할 수는 없다. 종양표지자 등 암 진단과 관련이 있는 혈액검사를 받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암의 조기 진단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내시경, 초음파, 엑스레이 등 다른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그리고 사람들마다 평소 생활습관이나 가족력에 따라 암 발생 위험도가 다르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하여 필요하다면 국가검진검사에 포함되지 않은 검사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대변검사로는 대장암이나 대장 용종에 대한 진단율이 낮기 때문에 대변검사 결과 이상이 없더라도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2017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는 암, 2위는 심장질환, 3위는 뇌혈관질환이다. 암의 경우 위·대장내시경, 흉부 엑스레이, 유방 엑스레이, 복부 초음파, 갑상선 초음파 검사 및 종양표지자 검사, 자궁세포진검사를 통해 전암 단계 또는 초기 단계에 발견이 가능하다. 위암이나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될 경우 수술을 받지 않고도 내시경만으로 절제할 수 있고, 다른 암의 경우에도 조기 발견 시 더 간단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심장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에게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검진을 통해 초기에 진단하고 적절하게 관리해주면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 또한 경동맥 초음파로 뇌경색 위험도를 예측해서 항혈전제를 사용하여 발병률을 낮출 수도 있다.

이처럼 검진을 통해 질병이나 위험 요인을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더 간단하게 치료를 받고 치료비용도 줄일 수 있으며 건강하게오래 살 수 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우를 범하지 않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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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랑연합내과>

현 진천군 내 유일한 국가 5대 암 검진 지정기관이며, 개원 이래 위·대장내시경검사 3만 회 이상, 대장 용종절제 5천 회 이상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교수 출신 의료진들이 풍부한 전문 지식과 의료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 중에 있으며, 대학 병원 수준의 다양하고 최신의 검사장비들로 보다 정밀하고 특수한 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으로 치료 받을 수 있는 의원이지만 대도시가 아닌 읍내에 있어 의료 소외지역의 환자들에게도 쉬운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큰 병원에만 있다는 최첨단 지멘스 CT와 심장 전문 초음파, 현존하는 가장 정밀한 올림푸스 290 내시경을 비롯하여 복부, 유방, 갑상선, 경동맥, 전립선, 자궁 모든 초음파 정밀 검사가 가능하고, 허리와 다리 부위별 골다공증 검사, 그리고 모든 종류의 혈액검사가 가능한 임상병리 시설을 가지고 있는 전국에서도 몇 안 돼는 의원급 의료 기관이다.

최근에는 진천군내의 의료 발전과 의료 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로 진천군보건소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의 모범이 되는 의료 기관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또한 검진을 통한 조기 질환 발견 및 예방에 힘쓰고, 질병을 회피하기 위한 교육들을 원내 건강교실을 통해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군민들을 위한 건강 강의도 함께 하고 있다.

특히, 만성 질환자들에게는 질환 치료도 중요하지만 합병증 최소화를 위한 지속적인 소통과 주기적인 관리를 원칙으로 선제적 예방 치료에도 힘쓰고 있고, 암환자 혹은 특수 질환자들을 위한 세심하고 주의 깊은 진료와 정기적인 경과 관찰로 재발 방지 및 조기 발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사랑연합내과는 모든 분들에게 검사 통보 시스템을 통해서 놓칠 수 있는 질병을 주기적으로 지속 관리함으로써 조기 발견과 치료로 완치율을 높임으로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장사랑연합내과, 문의전화 043-536-6900)

 

진천신문(jincheo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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