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을 짓는 마음으로 부실없는 성실시공과 아름다운 문화공간을 창출하는 건설업체로 인정받고 있는 창조종합건설 주식회사(대표 김학성)가 신사옥을 준공하고 입주식을 가졌다.
진천읍 읍내리 40-1번지 대지 240평 위에 4층 신축사옥 3층에서 거행된 입주식은 진천중앙교회(담임목사 이익상) 주관으로 입주감사예배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각기관단체장 및 지역 건설업계 관련자 등 3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라뷔페에서 축하연이 열려 창조건설의 발전을 기원했다.
김학성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창조건설은 신의을 바탕으로 성실시공과 철저한 공사관리를 최우선으로 한다”며 “앞으로 기술 경쟁력을 더욱 높여 설계분야 및 주택분야까지 영역을 넓혀 명실상부한 종합건설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5년 창조주택으로 출발한 창조종합건설은 98년 (주)창조건설법인을 설립 전문건설업 면허를 취득했으며 2000년 종합건설업 면허취득, 2002년 토목 ․ 건축공사업 면허를 취득해 하이텍스시스템, 한국켐브리지필트 등 업체신축공사를 비롯해 학교 급식소, 어린이집, 충북과학대학 창업보육센터 등 학교시설을 견실시공해 그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또한 최상의 건축미래 창출을 꿈꾸고 있는 창조는 지난 2004년 청주유도회관을 시공해 청주시 아름다운 건축물 공모전에 입상하는 등 아름다운 문화공간 창출에도 노력하고 있다.
현재 옥천예비군훈련장 시설공사를 비롯해 증평 청소년수련원 신축, 진천 가산지구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충주 고구려천문과학센터 신축 등 대형 공사를 맡아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꼼꼼히 사업 하나하나를 챙기는 김 대표는 지역 체육발전과 불우이웃돕기에도 앞장서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사회환원에 본보기가 되는 참 기업인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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