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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전국동시지방선거 ‘1년 앞으로’

30여명 후보자 경합, 진천군수 민주당 송기섭·국민의힘 김경회 격돌

기사입력 2021-05-3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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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 국민의힘 김경회 (전)진천군수, 무소속 김동구(전)군의원 (좌측부터)

8회 동시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30여명의 예비주자들이 코로나 선거정국 속에서도 치열한 물밑경합에 돌입했다.

2022년은 3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이어 61일 도지사, 군수, 지방의원, 교육감 등을 선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84일 간격으로 잇따라 실시된다.

이에 따라 1년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의 승패는 내년 3월 대통령선거를 치른 후, 510일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후 20여일 만에 지방선거를 치르게 돼, 대선에서 승리한 당이 지선에서도 높은 득표율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져 그 어느 선거 때보다 출마 후보자간 눈치 보기가 길어질 전망이다.

진천군수 선거에는 인구증가와 광역철도 유치 이슈로 한참 주가가 상승 중인 더불어민주당 송기섭(65) 진천군수와 임기 중 국가대표선수촌과 혁신도시를 유치해 광역철도 유치 명문확보와 진천시 승격 초석을 다진 34·35대 진천군수를 역임한 국민의힘 김경회(68) ()진천군수의 맞대결 성사가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밖에 무소속 후보로 김동구(62) ()군의원과 제3후보의 출마설도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김경회, 송기섭 전·현직 군수는 3선 출마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표명은 하고 있지 않으나, 지역정가에서는 일 잘하는 두 후보자의 빅매치가 성사되길 은근히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2명을 뽑는 충북도의원 선거와 7명을 뽑는 진천군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은 예비후보자들이 넘쳐나는 반면, 국민의힘 후보자들은 출마선언을 보류한 채 향후 대통령선거 결과 등 정치지형 변화에 주목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지역 주민들은 진천군은 제66·4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현직 단체장이 허위사실 유포로 법정공방을 펼치다 중도낙마하고, 2018년 치른 제76·13지방선거에서는 야권의 유력한 군수후보가 똑같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아 정치생명 최대 위기를 맞는 등 구태정치가 심각해 새롭게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는 고소, 고발 등 후보자 간 비방이나 흑색선전으로 점철된 구태정치가 아닌 정책으로 승부하는 깨끗한 선거문화가 뿌리내리길 바라고 있다.

 

진천신문 (jincheo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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