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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진천군을 응원합니다”

최상미(전 진천군새마을부녀회장)

기사입력 2021-06-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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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은 예부터 물이 많고 평야가 넓으며, 토지가 비옥하고 풍수해가 없어 농사가 잘되는 고장인 연유로 인심이 후덕하여 ‘생거(生居) 진천’이라 전해온다.
이러한 우리고장, 진천에 희소식이 찾아왔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21~2030년)에 9만 진천군민의 간절한 바램인 청주국제공항~충북혁신도시~진천국가선수촌~경기 안성과 동탄으로 이어지는 총연장 78.8㎞의 수도권내륙선 철도가 신규 사업으로 반영되었다는 정부발표가 있었다.
본 수도권내륙선은 그동안 철도사업에서 철저하게 배제되어 온 수도권 남부와 충청권 내륙 등 소외된 지역이 국가철도 대열에 합류하여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가 균형발전 및 포용성장 정책에 크게 이바지 하도록 견인할 수 있는 노선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
노선이 완공되면 경기 동탄과 청주국제공항 간 철도운행 소요시간은 34분으로 예측된다고 한다.
이는 ‘기존도로 이용비용 대비 최소 40분 이상 짧아지고, 3,000~4,000원 감소할 것이다’라는 언론보도가 있어 익히 알고 있다.
무엇보다도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돼 진천지역의 개발사업이 활발해지고 이로 인한 인구유입과 경제성장이 가속화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더 기쁜 것은 진천군의 지난 5월말 기준 상주인구가 9만 57명을 기록하여 상주인구 9만 시대를 넘어섰다는 것이다.
현재의 성장세에 더불어 지역 발전의 기폭제가 될 수도권내륙선이 정부계획에 반영됨에 따라 오랜 숙원인 진천시 승격이 머지않음을 예견할 수 있다.
이러한 겹경사에 진천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무한한 감동과 기쁨을 감출 수 없다.
그동안 초당적으로 수도권내륙선 철도 유치에 매진해 온 송기섭 군수님을 비롯한 민간인 철도유치위원회, 진천군의회, 그리고 성공유치 릴레이에 참여했던 기관단체장님들께 이 지면을 빌어 큰 박수와 함께 감사인사를 드린다.

진천신문 (jincheo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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