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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7-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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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선 국회의원, 「4차산업시대 중부3군의 미래는?」 토론회 개최

4차산업 전문가 다수 참여, 중부3군이 나아갈 길과 세부 전략 모색

기사입력 2021-07-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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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전문가들은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한 교통인프라 구축, 첨단전기전자부품산업 등 지능형 부품산업과 신에너지산업의 연계 그리고 혁신도시와 중부3군 간의 포용협력을 제안했다.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증평·진천·음성)은 12일 「4차산업시대 중부3군의 미래는?」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각 분야 국책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했다.

충북대학교 이만형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했으며 △건축공간연구원 권오규 부연구위원(증평」·진천·음성 지역발전구상)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정재욱 본부장(중부3군 미래산업 육성방안)이 발제자로 참석했다.

권오규 부연구위원은 발제를 통해 “고령층 복지수요 증가, 중부권 공간구조의 변화 등 중부3군의 대내외 여건이 변하고 있다”며,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 재정비하고 수도권과의 연계 강화를 위한 광역교통망을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발제를 맡은 정재욱 본부장은 중부3군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증평군은 첨단형전기전자부품산업 △진천군은 시스템반도체산업과 신재생에너지소재부품산업 △음성군은 지능형부품산업과 신에너지산업을 꼽았으며, △중부권 연계전략 산업으로는 반도체산업과 에너지산업을 꼽았다.

토론자로는 △산업연구원 김선배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장(균형발전분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송주영 SW산업본부장(첨단산업분야) △농촌경제연구원 박시현 명예선임연구위원(농업농촌분야) △교통연구원 이태형 물류연구본부장(물류분야) △충북연구원 채성주 선임연구위원(지역특화 분야)이 참석했으며,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부3군의 발전 전략에 관해 이야기했다.

김선배 센터장은 “소단위 지역중심의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중부3군의 사회·경제공동체 형성전략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송주영 본부장은 “중앙 주도적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기 주도적 혁신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지역 강소기업 육성 및 지역인재 양성 등을 통해 지역산업을 복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시영 명예선임연구위원은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혁신도시 주민과 중부3군 주민 간의 건전한 공동체 형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태형 본부장은 중부3군의 물류정책 방향으로 유휴시설, 장비 등을 공유하는 ‘공유물류’ 모델을 꼽았다. 이를 통해, 중부3군 기업의 물류 고비용 구조를 개선하고 생산성을 향상시켜 물류산업의 효율화를 도모하자는 것이다.

채성주 선임위원은 “지역 간 균형발전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감곡-혁신도시-청주공항 철도 건설사업, 충북선고속화사업 등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임호선 의원은 “4차산업시대를 맞아 중부3군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장점이 무엇이고 나아갈 길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중부3군이 충북의 10년을 선도하는 혁신의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진천신문 (jincheo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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