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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7-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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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만뢰산 자연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미개장

백신 미접종자인 영유아 집단 감염 우려

기사입력 2021-07-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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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과거 만뢰산 생태공원 물놀이장 모습

진천군이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델타 바이러스가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만뢰산 자연생태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하지 않기로 13일 결정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만뢰산 자연생태공원 물놀이장은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외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았던 관광명소다.

최근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됐지만 만뢰산 자연생태공원 물놀이장은 백신 미접종자인 영유아가 주된 이용자며 물놀이 중에는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어 방역수칙 준수가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불특정 다수가 이용함에 따라 무증상 확진자 발생 시 집단 감염 가능성이 있으며, 접촉자들의 역학조사가 어려운 이유로 고심 끝에 미개장을 결정하게 됐다.

만뢰산 어린이 물놀이장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녹지과 공원녹지팀(☎043-539-3448)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무더위 속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의 휴식처였던 물놀이장을 개장하지 못해 아쉽지만,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미개장을 결정했다”며 “코로나19가 조속히 종식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넓은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천신문 (jincheo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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