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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10-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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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고층 크레인 말벌집 제거 ‘성공’

드론으로 안전상황 확인 후, 구조대원이 제거

기사입력 2021-09-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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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서장 강택호)는 지난 14일 오전 10시경 혁신도시 아파트 공사현장에 설치된 35m의 타워크레인에서 말벌집 제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소방에 따르면, 현장 타워크레인에 생긴 수박 크기의 말벌집으로 인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매우 위협하고 있어 근로자들의 모든 작업이 중지된 상황이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119구조대원을 긴급 투입했으나 대원들의 육안으로는 현장 확인이 어려워 신속하게 드론을 출동시켜 말벌집의 위치와 크기, 주변 안전상황 등을 확인했다.

대원들은 드론으로 모든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 장비 착용 후, 크레인에 올라갔으며, 해당 장소에 도착해 10분 만에 벌집을 제거할 수 있었다.

강택호 서장은 “당시 크레인 위는 바람이 매우 불어, 대원들의 안전 또한 위협받고 있었다”며“위험한 상황이었지만 안전사고 없이 드론과 구조대원의 합작으로 안전하게 벌집을 제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진천신문 (jincheo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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