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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9-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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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평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EM흙공 던지기 실시

200개 투척, 초평천 수질 정화 효과 기대

기사입력 2023-06-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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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평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한신, 부녀회장 최유순)는 5일 양촌교에서 면 직원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EM흙공 던지기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약 3주간 발효시킨 흙공 200여개를 초평천에 투척했다.

EM흙공은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으며, 생태계가 회복되면서 대기 중 이산화탄소도 흡수해 줄일 수 있다.

한신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매년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해 자연의 소중함과 깨끗한 물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진천신문 (jincheo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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