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9-21 18:34

  • 오피니언 > 독자기고/특별기고/독자시

[독자시] 앵벌이 표

박철호(전 진천예총 사무국장)

기사입력 2025-07-30 18:09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선봉은 청렴과 깨끗함이 힘의 원천인데
너도 나도 줄서기에 비린내만 진동한다.

주고받음이 삶의 진실이라 하지만
청백리는 어디 가고 진흙탕 놀음만 일삼네!

앵벌이 표의 청탁에 황금이 오가고
황금을 돌로 보던 최영 장군은 없다.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면 더 깊이 빠짐을
자연을 알고 있다.

꼭대기부터 바닥까지 썩은 내 진동하니
비리 공화국이 따로 없다.

어사 박문수 지하에서 통곡할라
만백성 순박함은 누가 알까.

진천신문 (jincheonnews@hanmail.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