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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전주·진천캠퍼스 ANCHOR사업 본격 추진

‘지역 특화 인재양성·산학협력 통해 대학-지역 상생 강화’

기사입력 2026-09-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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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가 전주캠퍼스와 진천캠퍼스 내 RISE사업단의 명칭을 ‘ANCHOR사업단’으로 변경하고 지산학연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우석대는 지난 1일 자로 기존의 RISE사업단을 ANCHOR사업단으로 변경하고 지역에 필요한 인재 양성 및 취·창업과 지역 정주로 연결하는 지역 밀착형 사업 추진에 주력한다.

특히 전주캠퍼스와 진천캠퍼스의 특성과 지역 여건에 맞는 차별화된 ANCHOR사업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전주캠퍼스 ANCHOR사업단의 경우 전북특별자치도 8대 특화산업 가운데 △의생명 △청정에너지 △생명서비스·웰니스 △첨단소재 △문화관광 글로벌화 등 5개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

한방메디테크와 AI 에이지테크(의생명), H2 모빌리티와 수소에너지고 연계(청정에너지), G2·A2케어와 늘봄(생명서비스·웰니스), 탄소융복합(첨단소재), 완주·임실·장수·순창 리빙랩과 로코노미(문화관광) 등 전주캠퍼스 학과의 강점을 지역 주력산업과 1:1로 연결한 구조다.

진천캠퍼스 ANCHOR사업단은 지역의 스포츠·문화·산업 자원과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결합한 ‘휴먼 스포테크’를 핵심 분야로 설정하고, 스포츠와 첨단기술을 융합한 교육·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이를 통해 스포츠산업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산학협력을 확대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사업단은 진천군이 국가대표 선수촌을 비롯한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는 만큼, 대학의 스포츠 관련 교육·연구 역량과 지역 인프라를 연계해 스포츠 전문인재 양성, 산학협력, 지역산업 활성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포츠특화도시’ 브랜딩을 강화하는 한편 스포츠산업과 교육·연구가 연계된 지속 가능한 지역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박노준 총장은 “ANCHOR사업의 핵심은 대학이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그 인재가 지역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데 있다”라며 “전주와 진천캠퍼스가 각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과 지역의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결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학생들에게는 더 많은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ANCHOR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진천신문 (jincheo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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