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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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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경찰서장,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실시

생활지원사 70명 대상…‘범죄예방 메신저’ 기대

기사입력 2026-09-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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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경찰서(서장 한동희)는 진천군노인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 70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평소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활지원과 안부 확인 등을 수행하는 생활지원사의 업무 특성을 활용해 피해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수사기관 사칭 △저금리 대환대출 빙자 △가족·지인 사칭 △악성 앱 설치 유도 등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보이스피싱 수법과 실제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의심되는 전화나 문자 수신 시 즉시 통화를 중단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등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생활지원사들이 평소 담당 어르신을 직접 만나면서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수칙을 반복적으로 안내하는 등 지역 내 ‘범죄예방 메신저’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동희 서장은 “보이스피싱은 범죄 수법을 미리 알고 주변에서 한 번 더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어르신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생활지원사들이 든든한 범죄예방 메신저가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천신문 (jincheo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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