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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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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택시부터 생활 현장까지…추석 피싱 피해 막는다”

진천경찰서, 택시업계 협업 등 예방 활동 다각화

기사입력 2026-09-2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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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경찰서(서장 한동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피싱범죄 예방을 위해 택시업계와 협력한「달리는 보이스피싱 예방」활동과 주민 생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확대한다.

경찰은 명절을 전후해 가족·지인 간 연락과 택배 이용, 금융거래가 증가하는 점을 악용한 각종 금융사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방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우선 관내 택시에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승객과 운전자에게 대응 요령을 알리고, 택시 운행 중 고액 현금 인출·전달이나 불안한 행동을 보이는 승객 등 범죄가 의심되는 상황 발견 시 112신고를 당부했다.

또한 명절을 앞두고 택배 물량이 증가하는 점을 악용한 택배 사칭 스미싱 피해 예방에도 집중한다.

경찰은 경로당,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주민 생활현장을 직접 찾아 ‘배송주소 오류’, ‘택배 반송’, ‘배송조회‘ 등을 가장한 문자메시지의 인터넷 주소(URL) 클릭 금지와 의심 문자 삭제 등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특히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링크를 통해 악성 앱 설치나 개인·금융정보 입력을 유도하는 수법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는 열람하지 말고 공식 택배사 연락처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을 함께 안내하고 있다.

한동희 서장은 “명절을 노린 피싱범죄 수법이 다양해지는 만큼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예방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진천신문 (jincheo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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